샐리 가라사대 | |
연재주기 | 완결 |
작가 | 류향 |
평점 | 10점 |
독자수 | 30만 명 |
첫 연재일 | 2018년 3월 15일 |
완결일 | 2018년 3월 15일 |
총 회차 | 66화 |
장르 | 로맨스 |
플랫폼 | 카카오페이지 |
샐리 가라사대는 류향 작가님의 로맨스 소설입니다.
누적 독자수는 30만 명입니다.
총 66화로 완결된 짧은 로맨스 소설입니다.
독자반응 키워드로는
믿보작인, 믿고보는, 걸작인, 고마운, 다질러버리는
등의 키워드가 있었습니다.
류향 작가님의 소설로는
<리버플로>, <달빛야사>, <디어, 디어, 디어>, <흔한 사랑 이야기>,
<내가 널 사랑할 때>, <우아하게 이별하기>, <완전무결의 원칙>
등이 있습니다.
후기1 :이 작품은 리버플로에서 첫째로 나왔던 은혁이와 영지의 이야기이네요. 이렇게 연결이 되니 넘 반갑고도 어떤 스토리가 전개될 지 넘 기대되요. 류.향. 이라는 두 자의 작가님 성함믿고 또 정주행하겠습니다.
후기2 :
혼자 남을 동생에게, 환청일지는 몰라도 건네준 위로의 말에 저도 그만 울어버렸네요. 가장 힘든건 그 누구도 아닌 영지였을텐데.
후기3 :
흠...난 왜 영지의 마음이 이해가 되는거지...하..자꾸 싫다고 하면 나중에는 포기하게 돼요 그러면서 서운함은 쌓여가고 전화를 할까..하다가도 전화 해봤자 똑같은 대답일텐데 뭐..하고 안하게 되죠...제가 영지의 마음을 너무 잘 알것 같아요. 저 완전 영지가 된 기분...왜냐 저도 저런 적이 많이 있어서....눈물나.
후기4 :
저도 미국에서 오래 살았지만 박교수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행복한 것을 보지 못했어요. 그 자녀들은 사랑을 믿지 않아서 마약과 방종에 빠지고요. 작가님은 자유분방함을 쿨한 것 처럼 글에서 적어놓지만 실제로는 그들의 상처로 인해 상처 받지 않을 만큼만의 사랑만 주는 것이기때문에 정상은 아닌 삶입니다. 소설은 소설로만 여기는걸로.
후기5 :
저는 좀 다르게 생각해요 박교수는 아빠로써, 그러니까 보호자로써 영지를 책임지려 미국으로 데리고 온거고 영지의 의견을 존중하고 자신의 가치관을 가르쳐주었죠, 크게 그 가치관을 강요하지도 않았고요. 저는 부모가 보호자로써 아이가 독립할때까지 도움을 주는 존재라고 생각해요. 부모의 인생이 아이의 인생이 아니고 아이의 인생이 부모의 인생이 아닌 것 처럼요.
후기6 :
30화까지 보면서 겉으로 보기에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 은혁이도, 불행을 떠안은것 같은 영지도 은재와 영환이라는 형제의 그늘에 가려 자신만을 위한 온전한 삶을 살고 있지 못한것 같아서 안타깝다.
특히 영지는 오빠를 질투하고 미워할 수도 없는 상황에서 오빠의 그림자만을 쫓는 주위 사람들로 불행해보이네.
주인공의 삶이 순탄치 않아서 그런지 로맨스에 관한 과정 뿐만 아니라
여러 관점에서 공감해주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만 큼 공감가는 내용들이 잘 쓰여진 소설이라는 생각이 든 소설입니다.
샐리 가라사대 txt는 카카오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5화까지는 무료 대여권이 제공됩니다.
이후에는 기다무로 매일 1화씩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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