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생은 천재 배우 | |
연재주기 | 월, 화, 수, 목, 금 연재 |
작가 | 골든베어 |
평점 | 9.8 |
독자수 | 17만 명 |
첫 연재일 | 2021년 11월 22일 |
총 회차 | 130화 이상 |
플랫폼 | 카카오페이지 독점연재 |
마지막 생은 천재 배우는 현대 판타지 소설입니다. 누적 독자수는 17만명입니다. 평점은 9.8점으로 높은 평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신간 소설임에도 많은 독자분들이 읽은 소설입니다. 유저반응 키워드로는 힐링되는, 아기자기한, 알찬, 찬란한 등의 키워드가 등록되었습니다. 다른 독자분들의 반응을 살펴도록 하겠습니다.
리뷰1 :
최신화까지 보고 왔는데 귀여운 힐링물입니다. 뭔가 뽀쨕뽀쟉한 느낌으로 보기 좋아요...! 그리고 개연성이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는 부분은 최신화의 보정의 콩깍지? 같은 걸로 설명이 된다고 느꼈습니다. 여주아역물은 처음이라서 그런지 뭔가 후하게 보게 되는 것 같기는 한데, 저는 재미있게 읽었어요~
리뷰2 :
많은 분들이 많이 지적하신 바대로 고증이라고 해야하나.. 엥? 이런다고? 싶은 부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거의 1화다 1개 꼴로 지적하고 싶어진다거나 의문이 드는 부분들이 있어 이런 고증 현실성 부분에 민감하신 분들은 1화부터 막히실 것 같습니다. 스포라면 스포겠지만 워낙 진입장벽이 커서 언급하자면 44화 정도에 지나가듯이 주인공이 허술하게 굴어도 커버쳐주는 마법적 허용이 있다는 설명이 짧게 나오기는 합니다. 하지만 이걸로 전부 다 해소가 되는지도 의문이긴 하고 또 이 설명에 납득하지 못 하실 분들은 여전히 불호요소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좀 고증이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나머지 감상을 적자면.. 일단 저는 적당히 흐린 눈으로 넘기며 무료 부분까지만 봐야지 하다가 시나브로 젖어서 끝까지 읽게 된 1인으로서 ㅋㅋㅋ 여주 연예계현판물은 처음 보는 터라, 제가 못 본 다른 작품들이 있다하더라도 희소하다는 측면에서 큰 가산점이 있을 것 같구요. 이세계 출신 환생자 설정이라 연예계물에 마법적 요소 판타지적 요소가 어느 정도 섞여 있습니다. 배우물의 경우 작품마다 작중 극들의 비중을 얼마나 두는지가 다른 편인데 이 작품에선 연재분까지 전개로 봤을 때 작중 극 비중이 적은 편에 속합니다. 거의 주인공의 연기천재 면모, 주접파티의 묘사를 위해 곁다리만 언급되는 정도? 작중극 보는 취미 있으신 분들은 좀 아쉽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귀엽고 뽀짝한 아가물 취향이라 아가주인공 좋아하는 편인데 주인공이 아역배우고 굉장히 이쁨받기는 하지만 노인 st의 말투를 써서 ㅋㅋㅋ 표지에 주인공 얼굴이 굉장히 귀엽고 부둥부둥 이쁨 받는 장면이 많고 간혹 가다가 귀여운 모습을 보이긴 하지만 그 외에 말투가 귀엽다거나 애교를 부린다거나 특별히 아가스러운 묘사가 많다거나 한 건 아니라 뽀짝한 묘사를 기대하시면 조금 아쉬우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주인공이 천사같은 외모 + 똘똘함 + 천재적인 연기력 + 꽤 자주 마법을 이용한 수호천사 노릇을 하는 통에 승승장구하며 굉장히 이쁨 받습니다. 주접도 많고 거의 만나는 사람들마다 다 팬이 되는 수준이라 연예계물 중에서도 뽕이 수준급인데 과한 뽕맛 싫어하시면.. 앞으론 더 심해지지 않을까 생각하고 먼치킨주인공물은 뽕맛으로 본다 주접파티 사랑한다 하시면 달달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연재분까진 연애는 안 하구요 ㅋㅋㅋ 주변에 이성친구들이 꽤 있고 팬몰이가 엄청나긴 한데 연재분까진.. 딱히 연애감정으로 첫사랑 짝사랑하는 캐릭터는 없었던 거 같은데.. 어린이들이라 ㅋㅋ 잘 모르겠습니다. 전반적으로 냉철한 시각으로 읽기엔 허술한 부분이 많지 않나 싶게 주접과 덕심으로 커버치는 부분이 많아서 그게 큰 진입장벽인 것 같은데 난 괜찮다 재밌으면 좋다 주접파티 뽕맛 여자배우물 아가배우물 보고 싶다하시면 술술 읽히고 연재분까진 빌런 전무의 마법의 양탄자로 내달리는 꽃길이라 취향이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읽는데 도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리뷰3 :
남자가 주인공인 배우물만 보다가 여자가 주인공인 배우물을 보니 느낌이 다르네요. 은하도 귀엽고 주변인들도 따뜻한 힐링물이에요. 은하가 찍는 작품 내용이 좀 늘어지는 듯하지만 못 볼 정도는 아닙니다. 은하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어요.
리뷰4 :
후발대 분들! 좀 쌓아놓고 보세요ㅠㅠ48화까지 한템포로 달렸더니... 너무 짧아서 아쉬워요 ㅠㅠ 재미있어요 ㅎ 그 혹시 '서준'이라는 캐릭터를 아시면..ㅋㅋ 그 소설감성이랑 조금 비슷한거 같아요 ㅎㅎ 그거 잼께 보신 분이라면 이것도 재밌을듯 ㅎㅎ
리뷰5 :
114화까지 한번에 후루룩 다 봤습니다. 배우물에서 중요한 작품 속 작품의 내용도 흥미로운게 장점입니다. 기본적으로 힐링물 성향이 강해서 마음편히 볼수 있구요. 몰입감도 충분하고 주인공이 다양한 매체에서 배우의 느낌을 살린다는 점도 좋은점입니다. 개연성이 부족하거나 좀 무리수 아닌가라고 생각될만한 부분도 '콩깍지'라는 코믹한 장치로 무마해 두신 것도 재밌고요. 다양한 인물이 나오지만 그 캐릭터의 본명과 배역명이 헷갈리지 않게 쓰실 수 있는 점은 대단합니다.
다만 단 한가지 아쉬운 점은, 촬영장면에 이미 같은 묘사, 같은 문장, 같은대사... 즉 수정이 거의 없는 글임에도 이후 영화 상영씬에서 그 내용이 똑같이 반복되어도 연재 분량에 차이가 전혀 없다는 점입니다. 이런 것이 세군데정도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한두줄 정도가 아니라 핸드폰으로 편당 꽤 많은 페이지 수를 차지하고 있어서 갑자기 몰입감이 떨어지는 부분이 생깁니다. 몰입감이 떨어지는 이유는 '이거 나오지 않았나? 왜 복붙이지?' 정도일까요. 물론 굳이 수정할 필요가 없는 장면이지만 복붙 장면이라면 당연히 연재분량을 늘려줄 것이라는 생각이 무시당하는 기분입니다. 돈을 내고 구입한 만큼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나아지길 바라겠습니다.
총평은 수작이나 다소 반복되는 장면에서 개선될 필요 있음. 그래도 별점 5개 만점에 별 네개인 수작이니 고민하시는 분들은 걱정말고 즐기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연재를 응원합니다.
소설을 읽어 본 리뷰들을 살펴보니 재미있다는 의견들이 많았습니다. 배우물 소설은 주로 남자 주인공을 소재로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 소설의 경우에는 여자 주인공이라서 색다르게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점수를 받은 듯 합니다. 다만 설정이 다소 아쉽다는 의견들이 꽤 많았으므로 읽기전에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마지막 생은 천재 배우 TXT는 기다리면 무료가 적용되어 있어서 매일 1화씩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무료 대여권을 통해 25화까지 추가로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카카오페이지 독점연재 소설이라서 다른 플랫폼에서는 보실 수 없습니다. 귀여운 힐링 소설을 찾으신다면 추천드리는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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